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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 관리들은 추가 금리 인상을 보고 있다.
Fed officials see US interst rates risign further
환율은 치솟고 주식은 어디가 바닥일까?
22년 9월 26일 금요일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 잭슨홀 미팅에서 미국 연준 의장 한마디가 전 세계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잭슨홀은 미국 캔자스시티는 보통 휴양지로 유명하며 연방은행이 있는 것으로 더 유명하다. 그럼 잭슨홀 미팅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전 세계가 그들의 발표가 큰 파장을 이르기고 있는지 알아보자.
잭슨홀 미팅은 전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경제학자, 정책 담당자가 모여 미래의 통화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이야기하는 곳이다. 여기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연준이며 향후 통화 정책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느냐에 따라 세계 금융시장의 흐름을 이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1년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표
- "Inflation is transitory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다" 즉 인플레이션이 시작될 것이다라고 경고를 돌려 이야기했고 그 이후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은 사과를 거듭하였었다.
- 현실은 물가상승으로 많은 나라들이 고통받고 있으며 대책을 찾고 있다는 점이다. 물가를 낮추고 가격 안정성을 제공하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금리 인상이다.
- 미국의 금리인상을 시작으로 도미노처럼 많은 나라들이 금리를 이례적으로 여러 차례 올리고 있다.
2022년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단 8분 발표 > 직설적인 메시지 전달
- " the central bank to continue raising interest rates in a way that will cause some pain to the US economy. 미국 경제에 약간의 고통을 유발할지라도 금리는 계속 인상될 것이다"라고 발표하였다.
- 여기서 말하는 고통은 가격, 개인소득, 경제지표를 뜻하며 더 구체적으로 보면 주가 하락, 부동산 가격 주춤 또는 하락, 월급 줄이기, 일자리 줄이기라는 것이다.
- 이렇게 금리를 계속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플레이션을 안정시키는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 7월 물가가 어느정도 낮아졌고 인플레이션이 적정선을 유지하고 있는데 그럼 언제까지 금리 인상을 멈출 것일까? 기준금리가 성장을 제한 또는 도움을 주지 못하는 영역에 가까워졌지만 금리 인상은 멈추거나 멈출곳은 없다고 연중 의장은 대답하였다...
- 물가상승이 잡히지 않는다면 더 큰 금리 인상이 있을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겨두는 이야기를 하였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I said then that another unusually large increaese could be appropriate at our next meeting. 다음 회의에서도 비정상적으로 높은 인상을 있을 수 있다."라고 말하였다
그럼 미국 연준 의장의 말 한마디가 미친 영향을 살펴보자
- 나스닥 Nasdaq ( 미국 장외 주식거래 시장) 은 제롬 연준 의장 말고 함께 4%로 빠졌다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 모두 내년 연방기금 금리 인하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발표
- 메스터 총재는 연방기금금리를 내년 초까지 4% 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금리를 인상을 예고
- 15년 만에 최고치를 찍고 있는 미국 국채금리 장중은 3.5% 넘어섰다
- 10년 물과 30년 물 국채금리 상승세 ( 단, 2년 물 국채금리는 장 후반 레벨을 낮춰 하락세로 돌아섬)
- 대형 기술주 주가 하락 : 애플 (-1.06%), 마이크로소프트 (-0.57%), 아마존 ( -1.52%), 알파벳 A (-0.66%), 테슬라 (-0.75%), 엔비디아 (-2.42%)
- 대한민국은 8월에 기준금리 25bp 인상 > 사상 최초 4회 연속 인상하였으며 현재 2.5% >2022년 앞으로 2번 연속 금리 인상 계획 중 : 2.75% 에서 3%까지 인상 예상
- 대한민국 경제 성장률은 하향을 예상하고 대한민국 물가는 상승 예상하고 있다 : 신용대출은 6%, 주택 탐보 대출은 4%. 이것보다 더 올라갈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한다.
- 대한민국 채권 금리는 파란색 그래프인 하향선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 코스피 KOSPI (한국 종합주가지수로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들이 주식에 대한 총합인 시가총액의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나타낸 지표) 은 하락으로 박살이 나고 있다: 환율 상승세에 기관과 외국인이 매물을 쏟아내면서 코스피 지수를 -2.18% 무참하게 끌어내리고 있다
- 대한민국 부동산 가격이 -0.14% 하락하고 있다 > 서울시 아파트 거래량도 감소 추세이다
- 미국 환율은 1354.9원이며 더 오를 수 있다고 한다
- 유럽 소비자물가지수 CPI는 작년 대비 9.2% 올랐으며 유럽 중앙은행 또한 0.75% 올리고 있다
모든 나라가 앞다투어 물가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지금은 대한민국은 밥그릇 싸움과 관련돼 기사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게 상식적인 일인지 제발 밥그릇 싸움 그만하고 경제 살리기에 집중해주길 바란다.
물가가 안정되고 살기 좋은 세상이 언제 올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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