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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코타키나발루 여행 중 가볼 만한곳 BEST 8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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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best8

코타키나발루 여행 중 가볼 만한 곳 8곳 추천

What to go in Kota Kinabalu? 

 

코타키나발루 Kota Kinabalu

말레이시아 두 개 섬 중 사바주에 있는 보르네오 주도입니다.  말레이시아에서 6번째로 큰 섬으로 역사의 아픔을 지닌 섬이기도 하다. 영국에 식민지배를 받던 시절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많은 천연자원이 약탈당하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에는 일본에 지배되었다가 영국령으로 변경된 후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많은 나라가 독립되었을 무렵 코타키나발루도 1963년 말레이시아에 편입되었던 아픈 역사를 지닌 곳이기도 하다. 더불어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으로도 유명하다.

코타키나발루 석양

 

1. 핑크 모스크 Universtiy Mlaaysia Sabah Mosque 

말레이시아 사바 주립대학교 안에 있는 이슬람 사원이며 사원 모든 것이 핑크색으로 페인트 되어있으며 기둥, 벽부터 작은 섬세함까지 모두 핑크색이다. 더불어 대학교 캠퍼스 내에 야자수 줄지어있어 동남아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다. 모스크 입장을 하고 싶다면 입장료 지급이 필요하며 내부 구경을 원치 않고 외부에서 사진 구경하고 사진 찍고 싶다면 가능하다. 

핑크모스크 핑크모스크

 

2. 블루모스크 Masjid Bandaraya Kota Kinabalu 

이슬람 사원으로 정식 명칭은 사바 시티 모스크이다. 이슬람 사원 주변에 인공호수가 조성되어 있어 물에 비친 사원에 금장식과 돔, 첨탑과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예전에는 무료입장이었으나 많은 관광객 때문에 훼손되고 유지하기 어려워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야 하며 이슬람 사원이어서 입구에서 복장 대여를 하여한다.  내부를 들어가지 않아도 외부에서 사진 촬영은 가능하므로 입장료가 부담된다면 블루모스크를 배경으로 인생 샷을 남겨보기를 추천한다.

블루모스크

3. 제셀톤 포인트 Jesselton Point 

영국인이 상륙하였던 선착장이며 말레이시아가 영국의 식민지 시절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천연자원을 자국으로 옮기기 위해 철도를 지어서 식민지 시대에 잔해인 철도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에 잠시 지배되었다가 1963년 독립 이후 말레이시아로 편입되었다. 현 투어를 원한다면 여기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섬 투어 , 호핑 투어, 반딧불 투어, 해상 액티비티 투어 등 여러 가지 투어 상품을 제셀톤 포인트에서 홍보 및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셀톤 포인트제셀톤 포인트제셀톤 포인트
제셀톤 포인트제셀톤 포인트제셀톤 포인트

4. 반딧불 투어 

시내에서 차를 타고 50분을 나가면 맹글로 숲을 따라 배를 타고 지나가면서 반딧불을 감상할 수 있다. 반딧불이 아주 작기에 사진으로 담아내기란 어려우며 간혹 손으로 잡고 싶어 일어나는 사람도 있다. 좁은 배 위에서 일어나려고 한다면 아무리 구명조끼를 입었다 할지라도 배가 뒤집어지는 사고가 있기에 가이드에 주의사항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저녁에는 사진을 찍어도 카메라에 반딧불이 잡히지 않아 찍는 건 포기 대신 낮에는 정말 강물 따라 배를 타고 가는 거라서 원숭이가 종종 배로 출몰한다.

반딧불 투어반딧불 투어

 

5. 수리아 사바 쇼핑몰 Suria Sabah 앞 LOVE 조형물 

쇼핑몰에서 밥 먹고 쇼핑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쇼핑몰 앞에 있는 LOVE라는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

수리아 사바 쇼핑몰수리아 사바 쇼핑몰
수리아 사바 쇼핑몰수리아 사바 쇼핑몰

 

6. 야시장 Filipino Market / Night food Market / Pasar Kraftangan 

 열대과일, 다양한 음식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과일을 판매하는 곳을 조금 지나면 생선을 파는 수산 시장도 존재하는 큰 규모의 현지 시장이다. 구매하여 숙소로 돌아가 먹을 수도 있지만, 시장 안에 테이블들이 있어 음식과 술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동남아 하면 빠지지 않는 라탄 가방 및 여러 기념품도 판매를 하고 있어 밥 먹고 산책한다는 개념으로 둘러보면 좋다.  한국 관광객이 많아 한국어가 간혹 보여 소소한 재미 또한 존재한다.

야시장야시장야시장야시장

7. 탄중아루 비치 Pantai Tanjung Aru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석양으로 유명한 곳으로 어느 곳에서 일몰을 보던 환상적이지만 탄중아루 비치에서 보는 걸 추천한다. 그 이유는 탁 트인 바다와 끝없이 펼쳐진 수평 선위로 보는  일몰은 인생 샷을 찍기도 좋은 장소이다. 관광지로 유명하다 보니 상인도 많고 관광객도 많아 여러 사람이 다양한 장비를 동원해 일몰을 담기 바쁘며 드레스를 입고 셀프 웨딩 또는 스탭 사진을 찍는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탄중아루비치탄중아루비치

 

8. 워터프론트 Water Front 

해안가를 따라 바로 옆에 레스토랑과 펍들이 줄지어 있다. 저녁에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워터프론트워터프론트워터프론트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호핑투어, 일일투어, 스킨스 쿠버와 같은 투어 상품에 대해서는 다음 게시물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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