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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후변화"는 동,식물 그리고 사람을 죽인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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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기후변화로 인한 결과는 누가 감당할 것인가?

who will be pay for the consequences of climate change?

 

기록적인 불볕더위, 기록적인 폭우, 기록적인 가뭄, 잦은 산불 등 최근 세계 기후 변화 때문에 세계 곳곳은 피해를 보고 있다

 

글짓기, 포스터, 독후감, 시 쓰기 등 방학숙제 또는 학교 숙제로 항상 존재하였던 주제 중 하나 지구를 지키자, 지구가 아파요. 세월이 지난 지금 나는 어릴 때 불조심 포스터, 지구 온난화에 대한 시 쓰기, 기후변화에 대한 독후감에 쓰던 것들을 얼마나 기억하고 실현하고 있는가?

 

기후 변화란?

 

지구 평균 기온이 변화는 현상을 말한다.

 

기후 변화 원인

 

1. 자연적인 요인 : 화산 분화 활동, 태양 활동 변화 등 기후 시스템 주요 5가지 구성요소인 온도, 습도, 강수, 풍속, 낮 길이와 대기권, 수권, 빙권, 지권, 생물권 등이 상호 작용을 하면서 일어나는 변화

 

2. 인위적인 요인: 인간의 편의 및 욕심을 위해 배출된 화석연료의 온실가스가 지구 온난화를 불러왔다. 인간의 활동 때문에 인해 즉 공장 또는 가정에서 화석연료를 많이 사용하고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 온난화 발생

 

*온실가스는 온실 효과를 내는 가스로 온실가스가 가둔 열이 빙하를 녹인다.

 

기후 변화에 따른  우리나라 변화들

 

1. 농촌 > 식량 생산량 감소 > 식량 문제 발생 > 식량 가격 상승 

  • 우렁이 논법이라고 하여 1997년에 전국적으로 확산하여 유기농법이라고 칭송받던 왕우렁이는 겨울철에 추운 날씨로 자동 소멸을 바탕으로 시작하였던 유기농 농법이 이제는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여 자동 소멸이 되지 않고 살아남아 많은 우렁이가 지금 논밭에는 벼를 먹어버려 해충보다 무서운 존재라며 힘들어하는 농부들의 시름이 들린다. 그래서 쌀 생산량도 지속해서 감소하는 요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 떼죽음 당한 꿀벌들이 발견되고 지속되는 가뭄으로 농작물은 말라가고 수확량이 월등히 낮아지고 있다
  • 아열대 작물 재배 가능 ( 망고, 패션후르츠) 

 

2. 어촌 > 생태계 변화 & 해안도시 침수 및 파괴

  • 해안가 근처는 구조물 파괴 및 도로가 물에 잠기도 하며 일부 해안 침식이 일어나고 있다. 도로, 지하철, 상수도, 의전 및 가스, 발전소, 하수처리장, 매립지는 모두 해수면 상승에 대해 영향을 피할 수 없다. 해수면 상승은 물에 잠기는 도시들이 늘어날 수 있다. 예를 들면 현재 실제로 해수면 상승 때문에 물에 잠긴 도시들이 존재한다. 기후 변화 때문에 태풍 또는 폭풍 해일 때문에 폭풍 피해, 격량 그리고 홍수 등으로 해안 도시들은 큰 손해를 입을 수 있다. 
  • 한국 해안에서 포획되는 어종이 변하고 있다. 한반도 어장 지도가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1968년 우리나라 해양 평균 수온은 16.1도였으며 2020년은 17.4도로 1.3도 상승이 있었다. 2022년 제주도 연안에서는 열대성 어류를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수온이 높아져 양식장 물고기와 어패류는 대량 폐사되고 있다. 

 

3. 산촌 > 동식물 피해 & 근처 거주 주민 산불 피해 발생 

  • 극심한 가뭄 및 건조한 날씨는 잦은 산불 발생하게 하며 산불이 발생 이후에 불길을 잡지는데 며칠을 소요되며 빠르게 진압을 못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2022년 울진 산불은 2022년 3월 4일에 시작하여 2022년 3월 12일, 9일간 25,003 ha를 태웠으며 산불 피해 규모는 1,300억에 육박하지만, 해당 피해 규모 산출은 3월 16일 산출한 값으로 피해 금액은 더 늘어 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럼 대한민국 이외에 다른 나라는 어떠한 상황일까?

  • 2022년 유럽 여름은 불볕더위와 며칠째 꺼지지 않는 산불로 연일 힘들어하고 있다.
  • 프랑스, 포르투갈, 스페인은 산불며칠째  잡히지 않고 있으며 프랑스 서쪽 도시 낭트는 1949년 40.3도를 넘은 최고 기록 42도를 웃돌고 있다.
  • 비교적 여름에 온화한 여름을 가진 영국 또한 영국은 40도를 웃돌며 런던 루턴 공항의 일부 비행기 활주로가 녹았으며 앞으로 역대 최초로 40도를 넘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 2021년은 전 세계 이산화탄소 농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지구에 존재하는 얼음 및  빙하들이 녹고 있다. 2019년부터 그린란드 빙하는 빠른 속도로 뜨거운 온도로 인해 무너져 내리고 있으며 그 빙하가 녹아 해수면 상승을 촉진하고 있다.  ( 참고로 대한민국은 전 세계 이산화탄소 평균 배출액보다 높다는 점) 그린란드 해빙은 지난 20년간 해수면 상승에 일조하였다.
  • 2020년 북극 해빙의 면적을 확인하였을 때 730만㎢로 2019년에 비해 17% 감소하고 전문가들은 북극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다고 하더라도 2050년 이전에는 북극 해빙이 모두 소멸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 남극대륙 빙하 또한 40년 사이 6배 빙하가 녹고 있으며 2009년부터 2017년 연간 2,520억 톤의 빙하들이 녹아 유실되고 있었고 해수면은 1979년부터 2017년까지 해수면은 1.4cm 상승하였다. 이 속도로 지구 온난화가 지속한다며 해수면은 1.8m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그로 인해 서계 곳곳에서 가뭄, 폭우 등 자연재해들이 더욱더 빈번히 그리고 심각한 상태로 우리 생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한다. 

 

 모든 빙하가 녹는다고 가정한다면 태평양, 대서양 해수면은 대략 66m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며 미국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은 대부분 물에 잠길 것이며 대한민국 수도인 서울은 평균 해발고도가 50m이므로 서울의 일부 고지대를 제외하고 대부분 수몰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유엔 사무총장 UN chief 안토니우 구테흐스 Antonio Guterres는

" We have a choice, Collective action or Collective suicide. it is in our hand" 우리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공동 대응하거나 아니면 다 같이 죽거나 라는 극단적일 수도 있는 표현을 하면서 집단행동을 하지 않으면 집단 자살이라는 목소리를 내었다. 

 

대책 

 

1. 적극적인 탄소 감축 정책 > 탄소 제로 목표 삼기

2. 댐 보강, 하천 정비에 대한 투자 필요 및 안전기준 강화 필요 

 

나 자신 그리고 많은 사람이 기후변화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해당 게시물을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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