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바꾸기
Change from a floating rate to a fixed rate
금융당국에서 발표한 안심 전환대출 운영 계획은 하단 부분을 참고해주세요
안심 전환 대출이란?
저소득층이 이용하고 있는 고금리/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저금리 또는 고정금리로 전환을 도와주는 지원제도
우대형 지원 조건 ( 3가지 조건 모두 충족 필요)
- 제1~2 금융권 변동금리 또는 혼합금리 주택담보대출자
- 주택 가격은 4억 원 이하
- 부부합산 연소득이 7,000만 원 이하
일반형 지원 조건 ( 3가지 조건 모두 충족 필요)
- 제1~2 금융권 변동금리 또는 혼합금리 주택담보대출자
- 주택 가격은 9억 원 이하
- 부부합산 연소득 없음
* 4억원이라는 기준은 어떻게 나왔나? 정부 예산금액인 25조원에서 산정돼 나온 금액이 4억이라고 한다.
시행시기
- 2022년 9월 (우대형 : 20조 원 지원 규모 예정)
- 2023년 시행 예정 ( 일반형 : 최대 20조원 지원 시행 예정)
협력 은행
- 주택금융공사와 국민은행 , 기업은행 ,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 하나은행 총 6 은행과 협약 체결 및 전산서비스 구축 예정
예를 들면, 연 5% 변동금리로 주택담보 대출로 2억 원을 빌림 > 안심 전환대출 적용 > 우대 금리를 4% 고정금리 대출로 변경해줌으로써 월 이자가 85만 원에서 76만 원으로 9만 원가량 감소한다
역차별 논란
수도권 특히 서울에서 대출로 집은 산 이들의 경우 대부분 혜택을 보지 못한다.
왜냐하면 2022년 올해 서울 주택 평균 매매 가격은 9억 1866만 원 즉 10억 원에 가까우며 경기도의 경우 5억 2728만 원 즉 5억 원이 넘기 때문이다. 시세 4억 원을 기준으로 안심 전환대출이라는 것을 통해 혜택을 준다면 비수도권 주택소유자만 대상이 되는 게 아닌지 불만이 나오기도 한다.
2019년 정부는 안심 전한 대출을 한 적이 있으며 당시 비율이 안심전환대출로 수도권은 46.7% 비수도권은 53.3% 비중으로 2022년 안심 전환대출 또한 수도권 6: 비수도권 4 비중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서 포인트는 3년 전인 2019년과 2022년의 집값은 완전히 다르며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크게 올랐다.
서울의 2019년 경우 혜택 대상이 7.9%로 였으며 이번에는 최대 27만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거라 한다. 당시 2019년 비율로 계산을 해보면 서울은 2만 1000여 명 정도가 혜택을 봤다고 볼 수 있다. 하여, 지방 아파트 또는 다세대주택 등에 사는 상대적으로 더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안심 전환대출 2019 안심 전환대출 VS 2022 안심 전환대출
DIT (Debt to Income)
- 총부채 상환 비율, 원리금은 주담대의 원리금과 기타 대출 이자 포함
- 계산법 : (연간 대출 상환액 ÷연간 소득) × 100
LTV ( Loan to value)
- 담보가치 대비 대출 비율
- 계산법: (대출 가능 금액 ÷주택 가치) × 100
DSR ( Dept Serivce Ratio)
- 총부채 원금 상환 비율 , 원리금은 주담대의 원리금, 신종, 유가증권 대출의 원리금까지 포함
- 계산법: (연간 모든 대출 상환액 ÷연간 소득) × 100
https://www.hf.go.kr/hf/index.do#section-04
2015년 금융위원회 안심 전환대출 보도자료
2019년 한국 주택금융공사 안심 전환대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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