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HERA 블랙쿠션" 솔직후기

https://link.coupang.com/a/utEsN

헤라 블랙 쿠션 15g

 

아모레퍼시픽에게 쿠션이란?

 

선크림과 메이크업 제품이 결합된 제품이 없었던 시절 주차 도장이라는 아이디어에서 2006년 아모레퍼시픽은 쿠션을 개발하여 처음 세상에 내놓았다. 고객의 불편함과 시장의 트렌드에 대한 기업에 반응 중 성공적인 사례라고 생각한다.

• 고객의 불편함: 기초 제품 사용 이후 선크림을 바르고 화장 시 화장이 밀리는 불만과 더불어 선크림을 따로 휴대하고 다니기 불편해하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생각한다
• 선케어 제품 판매 상승: 선크림 시장의 관심도는 예전에 비해 월등히 높아지고 있었으며 그에 따라 선케어 제품 판매 또한 증가하는 추세였다

우레탄 소재를 가진 스펀지에 스킨케어제품 +선크림+파운데이션을 결합한 제품을 담아 2008년 제품 출시하였다. 출시 당시에는 해당 제품을 접해보지 못한 소비자들은 반응이 좋지 않았다. 여러 행사 및 시연을 통해 제품을 사용해본 고객의 입소문과 마케팅 효과로 1초에 1 제품이 팔려 나갈 정도로 시장이 반응하였다.

 

더불어 로레알,랑콤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줄지어 따라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게 되었다. 그래서 아모레퍼시픽은 로레알과 소송전으로 이어지면서 7년이 지난 2018년에 대법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쿠션 팩트 특허가 기술적 우위가 없다고 무효 판결을 내렸다. 해당 소송은 다소 아모레퍼시픽 입장에서는 아쉬운 판결이지만 한국의 뷰티 제품이 세상에서 경제력이 있으며 브랜드 이름을 알리는 데는 쿠션 통해 선방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한국처럼 화장품 시장이 크고 트렌트에 민감한 시장이 어디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수도 없이 많은 제품이 시즌별로 나오고 있다. 가격, 성분이 어떠한지부터 시작하여 고객의 요구사항은 다양하고 까다로워지면서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를 결정까지 이제는 단순 브랜드 이름만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줄어들고 있다 생각한다. 

 

 

헤라 블랙 쿠션 21N1  바닐라  제품 리뷰

Hera Black Cushion SPF34/ PA++  review 

 

사용방법

기초 제품을 사용한 이후 파운데이션 사용 단계에서 퍼프를 이용하여 얼굴에 두드려 발라준다

 

특징

10개 색상으로 다양한 색상이 있으며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 추구

 

개인 솔직 후기

1. 밀착력이 좋음

2. 지속력이 좋음

3. 매트하고 보습감이 없어 건조한 느낌이 듦

4. 간혹 각질 부각이 되기도 하며 화장 수정이 자주 필요함

5. 마스크에 잘 묻어나지 않음 

6. 자석형으로 열고 닫는 게 고장이 잦음

 

더 자세한 정보 및 구매 링크는 아래를 확인해주세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utEsN

헤라 블랙 쿠션 15g

 

 

 

여러 쿠션, 팩트들을 기분에 맞게 피부 상태에 따라 사용하고 있어 추후 다른 제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